세계 최초+80% 배출량 감소! 지멘스 에너지는 메탄올 사용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대한민국

지멘스 에너지는 Net Zero Technology Center(NZTC)의 "Gas Turbine Alternative Fuel" 프로젝트를 통해 수행한 시범에서 전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메탄올을 사용하여 SGT-A35 가스터빈을 성공적으로 가동했습니다. 최근 시범 테스트에서는 질소산화물이 최대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GT-A35는 롤스로이스가 1970년대에 출시한 엔진으로,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전력 생산과 기계 구동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SGT-A35(산업용 RB211)

이 시범은 RWG(가스터빈 유지관리, 수리 및 정비 전문 기업)가 소유한 애버딘 시설에서 진행됩니다. 이 시설은 이 시범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리노베이션되었습니다.

지멘스 에너지는 메탄올 연료 변환에 필요한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지만 이는 회사 측에서 말하는 "사소한 수정"에 불과합니다.

Siemens Energy는 세계 최초로 20년에 바이오메탄올로 작동하는 저전력 SGT-A2023 가스터빈을 시연하여 기존 연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75%까지 줄였습니다. 최근 시연 테스트에서는 질소 산화물이 최대 80%까지 감소했습니다.

NZTC 프로젝트 매니저 찰리 부스는 "이것은 정부와 산업계와의 훌륭한 협력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는 '가스터빈 대체 연료'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위대한 업적입니다. 메탄올의 고유한 특성은 그것을 뛰어난 변형 가능한 저탄소 대체 연료로 만들고, 우리는 기존 인프라를 조정하여 순 제로 목표와 에너지 수요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환상적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Siemens Energy UK 및 Ireland의 부사장인 Darren Davidson은 "이것은 북해에서 깨끗한 에너지 미래로의 전환에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입니다. 메탄올에서 이 가스터빈을 성공적으로 가동한 것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향한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을 나타냅니다. 이 성과는 터빈의 다재다능함과 적응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단계를 강조합니다. 저는 우리 팀이 협력에서 수행한 역할과 이 목표를 달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